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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펌프운동은 기계의 도움 없이 나 스스로 다리를 움직여야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약을 먹고 기계가 대신 해주는 것으로 근육이 생기고 혈액순환이 호전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망상입니다. 발목펌프운동은 기계의 도움 없이 나 스스로 다리를 움직여야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약을 먹고 기계가 대신 해주는 것으로 근육이 생기고 혈액순환이 호전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망상입니다

발목펌프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호전된다는 것이 맥박이 빨라지는 것이냐? > 체험사례

발목펌프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호전된다는 것이 맥박이 빨라지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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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79회 작성일 20-04-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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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펌프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호전된다는 것이 맥박이 빨라지는 것이냐?

-단순히 맥박이 빨라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발목펌프운동의 가장 큰 건강 효과는 혈액순환을 호전시킨다는 것입니다.

건강의 기본이 되는 이 강력한 효과로 인해 발목펌프운동은 날로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운동법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혈액순환이 호전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혹자는 맥박이 빨라지는 것이냐고 문의하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발목펌프운동이 혈액순환을 호전시키는 원리를 소개합니다.

 

혈액순환의 원리

 

다들 잘 알 것입니다.

우리 몸에서 혈액은 우리 몸 세포 하나하나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세포에서 나온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모아서 폐와 신장을 통해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이렇듯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혈액이다 보니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게 되면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죽게 됩니다.

건강에 치명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혈액순환입니다. 혈액은 술술 잘 흘러야 합니다.

 

이러한 혈액순환을 좌우하는 두 가지는 바로 심장과 혈관입니다.

심장은 우리 몸 전신에 혈액을 공급하는 기능을 하는 장기입니다.

심장은 펌프작용을 통해 쉬지 않고 혈액을 뿜어냅니다.

참고로 심장은 쉬고 있을 때 1분당 약 5리터의 혈액을 뿜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적당한 운동을 하게 되면 1분당 약 15리터로 그 양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격심한 운동을 하면 약 25리터까지 증가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심장에서 뿜어져 나온 혈액은 약 10km 이상 되는 혈관을 통해 우리 몸 구석구석 전달되고 다시 심장으로 되돌아오게 되는데

이때 걸리는 시간이 고작 1~2분이라는 사실은

경외심마저 느끼게 합니다.

1초도 쉬지 않고 1분에 65~80회 뛰면서 쉬지 않고 혈액을 뿜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조금 흥분을 하거나 긴장을 하거나 하면 심장은 더 빠르게 펌프질을 합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면 심장 박동은 1분에 150~170회 이상 뛰기도 합니다.

이렇듯 심장은 단 1초도 쉬지 않고 말없이 뛰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생명도 유지됩니다.

  

튼튼한 심장이란?

(?동맥순환은 심장이)


어린 시절에는 운동장 한 바퀴 도는 것은 일도 아니었습니다.

거뜬히 잘 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이 들면 운동장 한 바퀴 도는 것이 힘이 듭니다.

심장 기능이 약해진 탓입니다.

그래서 약해진 심장을 도와주어야 혈액순환이 잘 됩니다.

만약 1분에 140~150회의 심장 박동수로 20~30분 정도를 달릴 수 있다면

심장 건강은 최고입니다.

이러한 심장 박동은 자율신경에 의해 조절됩니다.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심장의 박동이 느려지고 수축력도 약해집니다.

그러면 심장이 혈액을 적게 내뿜게 되어 혈압이 안정됩니다.

 

그런 반면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심장의 박동은 빨라지고 수축력도 강해집니다.

그러면 혈액도 많이 내뿜게 되면서 혈압도 오르게 됩니다.

심장은 너무 빨리 뛰어도 너무 느리게 뛰어도 건강상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적절히 협조하여 심장의 수축작용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근육운동이 중요한 이유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대동맥소동맥세동맥모세혈관을 통해 온몸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돌아올 때는 이산화탄소나 피로물질을 수거해 모세혈관에서

세정맥대정맥을 통해 다시 심장으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혈액을 실어 나르는 혈관은 대규모 수송관입니다. 수송관의 출발점은 심장이고, 종착역은 세포이며, 세포까지 파고들어간 것이 모세혈관입니다.

모세혈관은 동맥과 정맥 사이를 거미줄처럼 연결하고 있으며, 모세혈관이 잘 발달되어 있는 사람은 체내의 모든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져 건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모세혈관을 발달시킬 수가 있을까요?

근육운동입니다.

근육은 쉬고 있을 때 총 혈액량의 15% 정도를 공급받지만 운동 시에는

80~85%까지 공급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 심장에서 많은 혈액을 뿜어내 근육세포까지 공급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대동맥에서부터 모세혈관까지

모든 혈관이 발달할 수밖에 없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기 위해서는 제2의 심장이 필요하다

(정맥순환은 종아리 펌프운동이)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다시 심장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다시 되돌아가지 못하면 다음에 나갈 혈액이 그만큼

모자라게 되어 문제가 생깁니다.

그런데 심장은 혈액을 전신으로 내뿜어 보내주는 힘은 있지만 혈액을 다시

끌어당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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