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씨병 > 체험사례

[이메일로 보내온 서신 옮김]

안녕하세요?

한00권사님 큰아들 한00입니다.

보내주신 제품 잘 받았습니다.

아버님 사례는 아버님은 70대 초반 까지는 굉장히 건강하셨고 여러 가지 사회활동도

적극적이셨습니다.

10여 년 전에 아주 큰 교통사고 이후 허리수술을 몇 번 하시고 후유증으로 여기저기

아프신 데도 많고 또한 파킨슨씨병을 진단받으셔서 요즈음에는 활동에 제약이 아주

많으십니다.  

기력도 약해지시고 기억력도 많이 감퇴하시어 힘들어 하십니다. 

손도 많이 떠시고 또한 걸음걸이가 아주 불편 하십니다.

총총걸음을 걷는다고 해야 하나 넘어지기도 자주 하십니다.

어느 날은 넘어지셔서 집에 오셨는데 얼굴을 다치시고는 기억이 없다 하십니다. 

저로서는 같이 살면서 모시지도 못하는 참 답답한 상황입니다.

자주 찾아뵙는 수밖에 없지요.

몇 주 전 집에 들렀더니 15년도 훨씬 넘은 것 같은데 오래 전 갖고 계시던

펌프닥터를 꺼내 놓으셨습니다. 

다시 해보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렇게 큰 관심은 없었습니다. 

또 몇 주가 흘렀는데 어머님께서 아버님 발걸음이 많이 좋아지셨다고 했습니다. 

걸음걸이만 좋아지셔도 저는 너무 감사합니다.

발목펌프를 아주 열심히 하셨다고 했습니다. 

파킨슨씨병을 치료하는 병원에 가셔서도 오신 환자분들에게도 소개하셨고

주위에 같은 환자 한 분에게도 사주시고 아들 3형제에게 나누어 주신다고 

대전에 사시는 이모님께 회사 전화번호를 알아서 이번에 4개를 주문하셨습니다.

저도 건강을 위해서 발목펌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