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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펌프운동은 기계의 도움 없이 나 스스로 다리를 움직여야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약을 먹고 기계가 대신 해주는 것으로 근육이 생기고 혈액순환이 호전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망상입니다. 발목펌프운동은 기계의 도움 없이 나 스스로 다리를 움직여야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약을 먹고 기계가 대신 해주는 것으로 근육이 생기고 혈액순환이 호전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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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확장증, 좌골신경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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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나님 댓글 3건 조회 895회 작성일 21-02-1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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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펌프 사례 2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이런 운동법의 체험사례를 작성하여 사람들과 공유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몇가지 자연요법들을 알고 있고 주위에 전파도 해 보았지만 주변에 알리는 것 자체가 얼마나 어려운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첫째 기관지확장증 적용사례입니다. 친정어머니께서 2006년 대학병원 검사결과 확장증으로 폐가 좋지 않아 심부전까지 생겨서 병원치료를 하셨지만 나을 수가 없었습니다. 병원치료 중간에 자연요법을 그렇게 해보자고 하여도 거절만 하시다가 결국 병원이 어머니를 포기하니 집에 가서 죽어야겠다는 심정으로 자연요법을 하셨습니다.

그때 어머니께 해드렸던 요법이 풍욕, 냉온욕, 발목펌프운동이였습니다. 제가 알아서 한건 아니고 자연요법 책을 지으신 선생님들 몇 분을 찾아가서 상담을 하여 일부 알고 있었던 요법들과 발목펌프 운동을 어머니에게 하게 해드렸습니다. 물론 생명을 다투는 상태셨기에 적응기간을 거쳐서 적용하였습니다. 저는 그때 기적을 보았습니다. 앉지도 못하셨던 분이 1주일만에 잔걸음이지만 걸으셨으니까요.

발목펌프 운동은 그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폐가 기능을 못하여 풍욕이 크게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되고 펌프운동으로 심장쪽 기능을 회복시켜주었으리라 짐작합니다.

2006년 발병하였고 모진 고생 끝에 2007년 자연요법을 시도하여 본인 힘으로 걸으시고 사시다가 2014년에 가셨습니다. 저희 엄마는 정말 하루 온종일 풍욕과 펌프 운동을 하셨습니다. 효과를 보시고 다른 대안이 없어서 치료법으로 하신 사례입니다. 저는 옆에서 지도하였고 보았기에 믿지만 저희 형제들은 아직도 본 사실을 지나간 과거로 생각하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두번째는 저의 좌골신경통 사례이며 현재 치료가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저도 사는게 바빠서 좋은 요법들을 알면서도 아이 셋과 맞벌이까지 하며 지내다 보니 건강을 등한시하였고 2020년도에 그렇게 허리가 아프면서 통증이 다리를 타고 발바닥까지 내려왔는데도 몸을 돌보지 않아 2021년 1월 27일에 아침에 통증으로 앉지도 서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출산의 고통과 맞먹는 통증으로 정형외과 2곳을 거쳐 현재 한방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인터넷검색으로 좌골신경통임을 알고 있었는데  발목펌프가 치료법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첫번째 정형외과에서 동의도 없이(죽을만큼 힘든환자랑 상의하기도 어려웠을거 같기는 해요) 신경차단술을 해주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아무 효과가 없었습니다. 진통제도 무용지물이였구요.

두번째 정형외과에서는 포도당을 놓고 도수치료를 해주었는데 역시 통증은 저의 몸을 갈기갈기 폭파시키는것 같았습니다.

결국, 수술이나 시술을 안하는곳이 한방병원이라는 말을 듣고 1월 30일에 입원하였습니다. 잠을 못자니까 진통주사를 놓아준다고 했으나, 효과도 없고 치료제도 아닌 주사를 맞기 싫어서 맞지 않고 버티었습니다.

일단 급한 불을 끄기 위해서, 그리고 사무실을 못가는데 제가 입으로만 아프다고 하면 쉴수가 없기에 병원치료를 받지만, 제가 스스로 치료할수 있는 치료법이 무엇인지 입원해서 아픈 상태로 검색을 하였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자세한 답글을 보다가 여기 체험사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아...왜 이제야 보았을까ㅜㅜ

급한데로 바로 2월 1일부터 집에서 경침을 가져와 적응기간을 거쳐 2월 5일부터 600회(양발 세트임, 총 1200회, 20분) 3세트를 하였습니다.

디스크 환자들이 입원해 있지만 다들 멀쩡히 걸어 다니는데 저만 워커로 다니고 그마저도 워커에 거의 매달려 이동하였습니다.

병원 담당선생님께는 병실에서 따로 펌프운동을 병행한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지만 입원 10여일만인 설명절 중에 워커를 떼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통증은 남아 있습니다.

담당선생님은 명절동안 아무런 병원처치가 없었는데 상태가 호전된것을 보고 다행스런 표정을 지으셨고 이번주 토요일쯤 퇴원하자고 하셨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기는 하지만 호전되고 있어서 더 열심히 펌프운동을 할 것입니다.

현재 600회(20분) 4세트 진행중인데(병실내에서 다른분 신경쓰인 상황) 통증이 없어질때까지만이라도 5세트까지 진행해 보고 싶습니다.

다행히 3인실의 병실환자분들께서 걷지 못하는 제가 발운동이라도 한다고 생각하시어 이해를 해주시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다른 분의 체험사례를 읽고 도움을 받은것처럼 이 글이 어느 한 분에게만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이런공간을 제공해주신 유화기업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유화기업님의 댓글

유화기업 작성일

안녕하세요?
발목펌프운동을 하신 후 건강이 호전된 체험사례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 하셔서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인적사항( 이름, 성별, 나이, 주소, 전화번호)를 알려 주시면 답례로 펌프닥터 1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나님님의 댓글

마나님 작성일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완전히 회복된 사례도 댓글로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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