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펌프운동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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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가청년 댓글 2건 조회 407회 작성일 21-07-19 15:02본문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저녁 발목펌프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만 47세 남성입니다.
이 운동으로 지병의 상태가 좋아졌고 건강도 호전되어 발목펌프를 창시한 분,
펌프닥터를 만들어 주신 개발자 분, 유화기업에 ‘정말 고맙습니다’ 라는 말씀드립니다~^^
제가 발목펌프운동으로 실제로 건강이 좋아졌고,
이 운동의 좋은 점을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알리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생각되어 글 올립니다.
저는 발목펌프 운동에 대해 알기 몇 년전 왼쪽 다리 허벅지부터 발가락 끝까지
부어오르는 림프부종 질환이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7~8군데 병원과 3~4군데 한의원을 찾아다니며 치료하려 했지만 전혀 치료가 되지 않더군요.
2017년 6월 우연히 인터넷 검색으로 발목펌프운동을 알게되어
펌프닥터를 구입 후 지금까지 거의 매일 발목펌프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보통 사람들처럼 저도 아파트에 살고 있어 층간소음이 신경쓰였었는데,
발목펌프 운동 책에 적혀 있는 요령대로 운동하고,
얇은 솜방석 두 개를 깔고 그 위에 운동기구를 놓으니 아래층의 소음민원은 거의 없었습니다.
요즘은 아파트 1층으로 이사를 해서 소음걱정을 비교적 덜 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펌프닥터를 받은 첫 날 저녁에 처음 몇백번 발목펌프운동을 하고나니, 시원한 느낌이 들더군요.
왼 다리가 부어 있는 상태인데 붓기도 조금 빠지고, 딴딴하던 다리살들이 말랑말랑해지더군요.
그리고 그날은 다른 날보다 잠도 더 잘 오는 기분이었습니다.
조금은 상쾌한 피곤함이랄까요.
림프부종으로 부은 왼 다리의 부종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지만,
퇴근후 저녁에 발목펌프 운동을 하고 나면 시원한 느낌과 딴딴하던 다리가 풀려
부종이 더 악화되지는 않는 수준으로 몇 년을 지내왔습니다.
비염도 심한 편이었는데, 비염 증상도 꽤 완화되었고,
발바닥 껍질이 벗겨지는 무좀 증상도 심했었는데, 무좀 증상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아침 공복 때 발목펌프 운동 효과가 제일 좋다는 건 알고 있었으나,
출근시간에 쫓겨 평일 아침에는 별로 하지 못했었습니다.
약 한달전부터 아침에도 발목펌프운동을 해보자 라고 마음먹고,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매일 아침 운동을 시작하고부터는
발목펌프운동을 처음 했을 때 느꼈던 상쾌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평일 아침 600번, 저녁 1200번, 총 1800번.
주말 아침 1800번, 저녁 1800번 총 3600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 발목펌프운동을 시작한 후로는 볼에 약간의 홍조를 띠면서 생기가 돌고,
잠을 많이 못잔 날에도 별로 피곤하지가 않더군요.
아침운동 시작 후 제일 좋은 건
이십몇년 전 군시절부터 생긴 왼쪽 히프와 허벅지 사이의 습진이 거의 없어졌다는 겁니다.
욕실에서 거울을 보면 습진 흔적은 아직 남아 있는데,
조금 울퉁불퉁했던 습진은 거의 사라져 피부가 매끈매끈 해졌습니다.
이 발목펌프운동은 실제로 정말 병 치유가 되거나 상태가 호전된다는 걸
저 스스로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이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되면 좋겠고,
이왕이면 이 펌프닥터로 운동해서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___^
댓글목록
유화기업님의 댓글
유화기업 작성일
덥고 바쁘신 시간에도 불구하고 사례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소, 전화번호, 이름을 알려 주시면 펌프닥터 한 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재삼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