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허리통증 무릎통증 소화불량 시력회복 되었어요. > 체험사례

안녕하세요..
제가 깜빡 연락처를 보내드리지 않았네요.
제 전화번호는 010-39**-96**번이구요.
집전화번호는 02-87*-70**이구요

집 주소는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14**-2* 3층 입니다.



어머님이 쓰시고 사례를 꼭 올린다고 하셔서 제가 대신 타이핑을 해드렸습니다.
다소 모자라더라도 어머님의 사례담이 귀사에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저의 이름은 '황건옥'입니다.

나이는 만62세이구요.

사진과 같이 사례 보내드립니다.



이 물건을 접한지는 약2년전인것 같습니다. 처음 저한건 어느날 남편이 모임에서(라이온스 모임) 회원 전부에게 권했다고 하시면서 약 길이 60cm정도 통은 10cm정도의 플라스틱 파이프를 갖고 오셨습니다. 몇장의 설명서를 읽어보니 좋은 것 같아 그길로 실천을 했습니다. 제 허리는 옛날부터 아팠었고 약 10년전부터는 계단을 내려갈때 한발 한발 옆으로 비켜서며 내려가야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발 한발은 커녕 앞으로 가볍게 오르고 내립니다.

전 4층에 사는데 일단 집에 들어오면 외출이 잦은 편이 아닙니다. 그렇게 가끔 나가도 무릎이 멀쩡합니다. 특히 좌측 엄지 발가락 옆 부분이 칼로 찌르늣듯이 아팠었는데(일명 통풍이라고 하는 병입니다) 수술을 안하고도 높이 6cm짜리 하이힐도 다시 신고 다닐수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펌프닥터라는 사용하기 좋은 기계가 아니라 남편이 갖고 왔던 pvc파이프로 하다가 점차 이렇게 운동하는 것이 좋다는 걸 느끼게 되어 '건강 다이제스트'에 나와있는 펌프닥터를 읽고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할땐 10분정도 발목 두드림을 1000번정도 했었는데 무언가 좋다고 느끼고 부터는 아침 3000번 저녁3000번씩 tv드라마를 보면서 하였습니다. 요즘은 조금 나태해져서 몇번 안할때도 있는데 그 벌은 바로 증세로 나타납니다. 아침 화장하고 일어설때 바로 허리가 아파서 기겁을 하고 다시 누워 발목을 두드립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됐을때도 마찬가지이구요.

엄지 발가락 옆뼈가 다시 아플때도 즉각 누워서 기계적으로 발목을 올렸다 내렸다하면 어느덧 편안해 집니다.

제가 워낙에 남들한테 허물없이 말을 하는 편이라 전철을 타거나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에 가면 이런 운동을 해보는게 어떻느냐고 권할때가 많습니다. 일단 기계가 없으면 처음의 저처럼 파이프 하나 잘라다가 시작해보면 되니까요.

얼마전 저희 사돈이 직장암으로 수술을 하시게 되어 전 그때도 병문안을 가며 펌프닥터를 구입해서 가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자신이 많이 아팠던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호전증세를 보게 되었으니 말이죠.

주위의 많은 사람중에서 효과를 보아 고맙다고 전하는 지인도 있는가 하면 사줘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 친구도 있고 참 여러가지더군요.

고마워 하는 분은 다리를 절고 손가락등이 많이 비틀려 있었는데 바로 교정이 되었다고 모임에서 만날때마다 손을 내 보입니다. 다리는 타인이 보기에는 아직도 조금 불편해 보이는데도 본인은 좋아졌다고 저한테 자랑을 하며 고마워 하더군요.



오늘은 토요일 제가 성당에서 견진성사를 받는 날이었습니다.

한복을 입으면 좋겠다 하여 입었는데 버선을 부려 6시간동안이나 신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예전같으면 많이 불편하여 어쩔줄을 몰랐을텐데 큰 무리없이 성사를 마치고 저녁까지 먹고 집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