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서서 걷는 것과 같은 원리로 종아리와 허벅지 하체근육을 수록 이완하여 혈액을 심장으로 밀어 올리는 원리입니다.
발의 위치가 (직립자세로 하는 운동과 비교해) 순환계 전체에 대해 평면적인 위치관계가 되므로 하지의 정맥이 환류 임에도 불구하고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원리 입니다.
심장에서 피가 아래로 내려가는 동맥에는 판막이 없지만 발보다 위에 있는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정맥에는 피의역류를 방지하는 정맥판막이 있는데 평면의상태로 누워서 펌프운동을 함으로써 판막의 기능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 떨어지는 발목이 홍두깨 (채찍손잡이)에 맞아 급격하게 정지한 순간에 발끝 부분(채찍의 끝부분)의 운동 속도는 전력 질주 시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속도와 발안의 변형 량을 주는 것이 가능한 원리입니다.
유체역학의 베르누이의 원리와 캐비테이션 작용으로 혈류의 속도를 높여주는 과학적원리 입니다.
▼ 발목펌프운동을 역학적인 견지에서 해설하면, 떨어뜨리는 발은 기구에 맞는 시점에서 속도가 순간적으로 제로가 된다. 발목관절은 자유롭게 움직이고 유연성이 있으므로 발끝은 관성에 의해 운동을 계속하여 가속된다. 이나가키 선생은 이것을 지레 이론이라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채찍의 원리로 설명하고 있다.
▼ 채픽은 막연히 치면 그냥 때에 불과하며 아프지도 상처 나지도 않는다. 그런데 두드릴 목적으로 급격히 내리지면서 도중에 급격히 손잡이이 부분의 속도를 제로로 하는 것에 의해 채찍의 끝에서는 손이 발생시킨 속도의 몇 배나 되는 속도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
▼ 즉, 발목펌프운동은 천천히 내리칠 생각인 채찍이라도 기구에 맞아 급격하게 정지된 순간에 발끝부분의 운동속도는 전력 질주시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혈액순환을 시켜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그리하여 발목펌프운동은 달렸을 경우와 같은 펌프 작용이 발생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근력의 소비에너지량은 달린 경우에 비해 극단적으로 소량으로 멈춘다는 것이다.
▼ 필요한 근력이 소량으로 멈춘다는 것은 하지가 요구하는 혈액량도 당연히 소량으로 멈추므로, 동맥의 공급량(노폐물의 배출량)은 증가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원리에 의해서 근펌프 작용은 혈액의 흐름을 깨끗이 하여 쾌식·쾌면·쾌변을 자랑하게되며 자연 치유력을 극단으로 높이는 운동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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